◆…롯데칠성음료의 추석선물세트 제품군...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추석을 앞두고 전하는 사람의 마음을 풍성히 담아낼 수 있는 음료 및 원두커피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19일 롯데칠성에 따르면 먼저 ‘델몬트 주스 추석 선물세트’는 9천 원 ~ 1만 3천 원대의 부담 없는 중저가 세트로, 명절 분위기를 담은 고급 포장재를 사용해 전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만족을 준다.
이중 델몬트 병 선물세트는 명절마다 인기가 많았던 베스트셀러 디자인 위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오렌지·포도·사과 3본입 세트’, 100% ‘제주감귤주스 세트’, 프리미엄 오렌지주스만으로 구성된 ‘오렌지주스 세트’ 등으로 출시됐다.
또한 1.5L페트는 고급 보석함과 전통 미를 살린 보자기모양의 선물포장박스에 담긴 ‘혼합4본 세트’가 있다. 이 밖에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델몬트 소병 12본 세트’ 2종도 명절분위기를 듬뿍 담은 포장재로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음료외에도 다양한 구성 및 가격대로 구성된 ‘칸타타 원두커피 선물세트’도 선보였다.
칸타타 원두커피는 생두 공급부터 로스팅, 포장에 이르는 전 과정이 컴퓨터 통합관리 생산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롯데 포승공장에서 엄격한 선발 기준과 6단계의 이물선별 작업을 통과한 최상급 100% 아라비카 원두만 사용해 만들어졌다.
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카페칸타타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기호에 따라 원하는 제품으로 선택해 구성하는 것도 가능하며 1만 원대에서 7만 원대의 세트 상품도 준비했다. 이번 명절에도 고물가 시대의 주머니 속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인기 품목을 기존 판매가에서 10~30%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칸타타 원두커피에 프렌치프레스가 내장된 세트는 집이나 사무실에서 카페분위기를 연출하면서 간편하게 신선한 원두커피를 추출해 즐길 수 있어 커피 애호가를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이 밖에도 고급 추출방식인 핸드 드립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타입의 드립커피 세트 3종, 티백 타입의 싱글백 세트 2종 등은 뜨거운 물만 있으면 정통 원두커피의 참 맛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어 원두커피 만드는 과정이 번거로운 이들에게 추천할 만하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