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대표 문창기)가 추석을 맞아 합리적 가격의 '비니스트 미니' 커피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선물세트는 ‘비니스트 미니’ 오리지널, 마일드 15개입(각 2개)과 전용 머그컵(2개)으로 구성됐으며, 이디야커피 전국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서 2만6500원에 판매된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2012년 스틱원두커피 ‘비니스트25’를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바 있으며, ‘비니스트 미니’는 한국인 음용 습관을 고려해 종이컵 용량인 110ml에 맞추고 기존 ‘비니스트25’ 용량의 절반인 1g으로 사이즈를 줄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쓴맛을 줄이고 깊은 풍미를 살리기 위해 아라비카 원두를 100% 사용하고 미세 분쇄 이디야커피 원두 함유량을 10%로 증량해 질과 맛을 업그레이드했다. ‘오리지널’과 ‘마일드’ 2종으로 구성됐으며 출시 세달 만에 약 150만 스틱이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이 이디야 측 설명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가격과 질 모두를 고려하는 실속형 고객들을 위해 선보인 합리적 구성의 ‘비니스트 미니’ 추석 선물세트로 커피 향이 넘치는 넉넉한 한가위가 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