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아미와의 열애설 부인…"친한 선후배 사이"

손호영, 아미

'손호영, 아미'가 화제다.

가수 손호영이 후배 아미와의 열애설을 부인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손호영 소속사 CJE&M 측은 1일 오전 "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연인 사이가 아니다"고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손호영과 아미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또한 손호영은 힘든 시기 아미에게 의지하며 버텨왔다고 밝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손호영은 지난달 31일 '지오디 15주년 기념 콘서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2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를 끝으로 지오디 8집 활동을 마무리한다.

'손호영, 아미'를 접한 누리꾼들은 "손호영 아미 열애설이 있었구나", "손호영 아미, 진짜야?", "손호영 아미 사이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