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니엘의 집' 화이팅!=구로세무서 임직원들은 지난 1일 브니엘의 집을 방문해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청소 봉사를 하는 등 관내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구로세무서)
구로세무서(서장 : 김지훈)는 지난 1일 중증장애우 시설인 '브니엘의 집' 방문 등 관내 불우이웃 돕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김 서장을 포함한 구로세무서 직원들은 오전에는 브니엘의 집을, 오후에는 관내 불우 홀몸 어르신 2가구를 방문해 청소 봉사 및 기부금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구로세정협의회 대표로 홍순철 회장 외 2명이 브니엘의 집 원생들 및 홀몸 어르신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하며 격려를 잊지 않았다.
구로세무서 관계자는 "관내 홀몸 어르신 2분과 브니엘의 집 원생들을 위해 정성을 모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서민을 섬기는 세정을 펼치기 위해 앞으로도 관내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배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