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과일 '슈퍼잼'을 토핑해 스윗푸딩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레시피 제안
CJ제일제당의 쁘띠첼이 영국의 프리미엄 천연 과일잼 ‘슈퍼잼’과의 만남을 통해 영국 전통 디저트 푸딩에 천연 과일잼을 토핑으로 곁들여먹는 ‘레시피 마케팅’을 펼친다.
3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영국의 국민잼으로 인정받는 ‘슈퍼잼’은 청년사업가 ‘프레이저 도허티’가 인공 첨가물 없이 100% 과일로 만든 잼이다. 현재 영국을 넘어 전 세계 2000여 매장에서 연 100만병씩 팔리는 건강한 과일잼으로 인정받고 있다.
◆…CJ제일제당 쁘띠첼 스윗푸딩과 슈퍼잼 이미지... CJ제일제당 제공
영국의 정통성과 프리미엄 한 제품 철학 바탕으로 두 브랜드 협업 성사
CJ제일제당 쁘띠첼과 ‘슈퍼잼’의 만남은 ‘영국’ 디저트라는 정통성에서 출발했다. 푸딩은 17세기 영국서 유래된 디저트로, 우유와 달걀을 주재료로 해 부드럽게 녹는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수퍼잼은 영국 왕실이 인정한 프리미엄 마트인 웨이트로즈 전 매장에서 판매될 만큼 영국의 국민잼이 된 제품이다.
이밖에 두 제품의 프리미엄급 제품력 역시 이번 레시피 콜라보레이션에 한 몫 했다. 대중적인 제품이라도 소비자들에게 질적으로 만족스런 제품을 공급하고자 하는 두 브랜드의 철학이 잘 맞아 떨어진 것이라고 CJ측은 설명했다.
쁘띠첼 스윗푸딩은 디저트 전문점이나 호텔 디저트와 견주어 손색없는 맛으로 유명 셰프들과 소비자들에게 극찬 받은 바 있다. 슈퍼잼 역시 설탕 없이 과일과 과즙만으로 뛰어난 경쟁력을 내세우며 2012년에는 연 매출 800만 파운드(약 140억 원)를 기록한 바 있다.
CJ제일제당 쁘띠첼 담당자는 “쁘띠첼 스윗푸딩과 슈퍼잼의 만남은 전통을 중시하는 영국의 프리미엄 한 디저트 풍미를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슈퍼잼 토핑을 취향에 따라 스윗푸딩에 곁들여 먹는 레시피를 통해 영국식 푸딩의 맛과 멋을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