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강(33)씨는 얼마 전부터 자고 일어나면 목과 어깨가 뻐근하고 고개가 잘 돌아가지 않는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이런 날은 어김 없이 아침부터 두통이 찾아와 하루 종일 약을 먹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는 지경이 되곤 한다.
또 근무 내내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 보면, 퇴근할 시간 즈음에는 허리가 잘 펴지지도 않고 구부릴 때마다 통증도 생겨 혹시 디스크 증상이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많다.
최근 들어 강씨와 같이 목, 허리, 어깨 및 무릎 등의 다각적인 통증으로 인해 병원을 찾는 현대인들이 늘고 있다. 이들 중 대부분은 일상생활 중 잘못된 생활 습관과 그로 인해 굳어진 체형으로 두통, 허리통증, 어깨통증 등을 호소하고 있으며 잠깐의 호전과 재발의 반복된 과정을 거치면서 만성적으로 통증으로 확대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통증이 있는 경우라면, 근본적으로 신체의 구조적 변형을 바로잡는 ‘체형교정치료’를 고려해 보는 것이 좋겠다.
부산 서면 나비바른몸한의원 안경훈 원장은 “경추가 미세하게 틀어지면 소뇌와 전정기관의 기능이 떨어지고 두통과 어지럼증이 발생하게 되며, 틀어져 불균형해진 체형은 아래로는 골반 및 고관절, 위로는 흉추 및 경추에 영향을 주면서 긴장을 발생시키고 다양한 신경증상을 나타낸다.”며 “이 때는 전반적인 체형의 균형상태를 체크하고 긴장과 통증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는 불균형을 찾아 체형교정을 시행함으로써 만성적인 통증에 상당한 호전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나비바른몸한의원 안경훈 원장은 “현대인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허리통증 및 어깨통증, 목 통증, 두통 등은 대게 통증이 간헐적으로 발생하며 통증의 강도가 크지 않은 만큼 ‘별 것 아닌 것’으로 생각 하기 쉬우나 이러한 통증을 오래도록 방치하게 된다면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만큼 통증의 강도가 심해지기도 하며 불균형한 체형이 만들어 내는 합병증의 형태로 다양한 질병이 발생할 수 있기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나비바른몸한의원에서는 추나요법을 이용하여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틀어진 체형을 척추교정, 자세교정, 골반교정 등의 교정치료를 통해 전신의 밸런스를 바로잡고 이로써 근본적인 통증의 경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환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