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사진: MBC>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멤버들이 그간 숨겼던 미모를 뽐내 화제다.
21일 오후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서는 지옥의 유격 훈련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여군 멤버들은 해발 450m가 넘는 훈련장까지 뛰어 올라가는 역대 최고 수준의 강훈을 받았다.
이어 산과 산을 줄 하나에 의지해 이동하는 수평이동에 도전해 표정이 굳어졌으나 극한의 공포 앞에서도 한 명의 낙오 없이 무사히 훈련을 마쳤다.
모든 유격 훈련을 마친 멤버들은 수료식에 앞서 정복을 받아들었다. 이들은 정복을 받아들자마자 울컥하는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표정들이었다.
특히 화장을 해도 된다는 말에 모두들 놀라며 저마다 손을 바쁘게 움직였다. 같은 생활관을 쓴 후보생들은 연신 "예쁘다"며 감탄스러워했다.
와중에 라미란은 재킷이 몸에 맞지 않는다며 투덜거리더니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걸음걸이를 옮겨 웃음을 자아냈다.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이제 마지막인가",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그간 수고했어요",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감동적이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