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루나 열애설 <사진: SM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에프엑스 루나 열애설'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루나가 일반인 남성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적극해명했다.
22일 루나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같이 있던 남성은 같은 교회를 다니는 어릴 적부터 친한 친구"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진이 찍힌) 그 날도 교회에 가던 길이었다"라고 덧붙이며 열애설을 적극 부인했다.
이날 한 매체는 루나가 한 남성과 함께 있는 모습의 사진이 여러 장 공개됐고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주고받는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루나는 지난 2009년 f(x)의 디지털 싱글 '라차타'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뒤 지난 7월에는 '레드 라이트(Red Light)'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했다.
에프엑스 루나 열애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프엑스 루나 열애설, 진짜 만나는 건가", "에프엑스 루나 열애설,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