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진대회는 부산청 및 일선세무서의 24개 스타디그룹 21개 팀이 각 분야 주제별로 제출한 연구논문중 1차 심사를 통과한 11개 연구 성과물에 대한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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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금상에는 김윤곤(6급 서부산세무서) 조사관의 ‘수입통관전 거래에 대한 세원포착방안’이 차지했으며, 김창일(7급 지방청)조사관의 ‘현금영수증제도의 활성화방안’이 은상, 김용락(6급 지방청)계장의 ‘시스템에 의한 신용카드 위장가맹점 차단방안’과 길영호(8급 수영서)조사관보의 ‘부가세 수정신고서 처리개선방안’이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심사위원으로는 노태주 부산지방세무사회 부회장 등 내·외부 5명의 위원이 엄정한 심사를 했고 노태주 위원은“현장에서 터득한 매우 가치 있는 내용들 이었다”고 심사평을 했다.
이들 수상팀은 오는 7월 16일 개최되는 국세청 경진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부여된다.
한편 윤종훈 부산청장은 시상식을 마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직원모두가 지식정보화시대에 항상 연구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자기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