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전현무, 지방제거시술 인증샷 화제 '미남의 기준을 바꾼다'

'비정상회담 전현무'

방송인 전현무가 얼굴 지방제거시술 인증샷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전현무는 자신의 SNS에 "(지방 제거시술이) 지금은 많이 자리를 잡았어요 시술기사가 이렇게 많이 날 줄이야 라디오 끝나고 MBC 구내식당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몰라보게 젊어진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전현무는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얼굴 지방제거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날 '비정상회담' 방송에서 전현무는 "내가 매주 G11 비정상회담 멤버들과 함께 하니까 오징어처럼 나오더라"며 "추석연휴 기간에 지방을 맞는 게 아니라 뺐다"고 지방제거 시술을 받았음을 인정했다.

비정상회담 전현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전현무, 부럽다", "비정상회담 전현무, 이러다 드라마 나오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