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금메달 경기영상 <사진: SBS>
손연재 금메달 경기영상
'손연재 금메달 경기영상'이 화제다.
한국 리듬체조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건 손연재 금메달 경기영상 속에 박태환 선수가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승에서 손연재는 곤봉 18.100점, 리본 18.083점, 후프 18.216점, 볼 17.300점을 기록, 4종목 합계 71.669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이날 경기영상에서 수영선수 박태환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금메달 확정 순간 중계 카메라는 박태환을 비췄고 화면 속 자신의 모습을 본 박태환은 부끄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이날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된 손연재는 시상대에 올라 눈시울을 붉히며 "리듬체조 인생에서 가장 큰 목표였던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딸 수 있게 돼 너무 행복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손연재 금메달 경기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연재 금메달 경기영상, 축하드려요", "손연재 금메달 경기영상, 박태환이 깜짝 놀랐겠다", "손연재 금메달 경기영상, 박태환 응원이 큰 힘 됐나봐", "손연재 금메달 경기영상, 진짜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