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서 하는 스트레칭 <사진: 한국산업안전공단>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어야 하는 직장인들과 학생들이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는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이 담긴 한 편의 글이 공개됐다.
게시글에 따르면 오래 앉은 채 업무를 보면 척추기립근이나 팔, 어깨 근육에 피로가 쌓인다. 피로의 누적은 자세의 변화와 근육통을 동반하는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매일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의 피로를 풀어야 한다.
특히 의자에 앉은 채 스트레칭을 실시하면 별도의 공간이나 많은 시간 투자 없이 운동효과를 얻게 된다.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은 앞으로 목 굽히기, 머리 잡고 목 당기기, 손바닥 몸 쪽으로 당기기, 깍지 끼고 등 말기, 의자에 앉아 몸 앞으로 굽히기, 다리 교차하고 앉아 몸 굽히기 등 6단계의 동작으로 구분된다. 각 동작은 15~30초간 지속하고, 2~4회 정도 실시하면 좋다.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을 접한 누리꾼들은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 바로 시작하자", "꼭 필요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