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LG이노텍 이웅범 사장 <사진: SBS '별에서 온 그대', MBC '위대한 탄생'>
'이이경, LG이노텍 이웅범 사장'
배우 이이경이 LG이노텍의 이웅범 사장 아들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한 매체는 "이이경은 LG이노텍 이웅범 사장의 아들"이라며 "1남 1녀 중 막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이경은 회사를 이끌고 있는 아버지에게 누가 되지 않고 배경보다는 연기로 주목 받으려는 의지가 강해 집안 이야기를 아끼고 있지만, 주변엔 이미 알려진 공공연한 비밀이다.
이에 이이경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다른 매체를 통해 "이이경이 LG이노텍 이웅범 사장 아들은 것은 맞다"며 "아버지의 직업과 상관없이 배우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인정했다.
한편 이이경은 지난 2011년 MBC '위대한 탄생 시즌1'에 가수 지망생으로 도전한 바 있다. 그는 당시 그룹 F&F의 '발버둥'을 열창했으나 심사위원들의 혹평 속에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후 그는 KBS 2TV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뒤 tvN 드라마 '나인: 아홉번의 시간 여행',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KBS 2TV '트로트의 연인', 영화 '해적'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이이경, LG이노텍 이웅범 사장 아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이경, 배경 대단하네", "LG이노텍 이웅범 사장 아들이라니 깜짝 놀랐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