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 기획 상품 이미지... 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대표 김용수)가 오는 11월11일 빼빼로데이를 겨냥한 기획제품 20여종을 선보였다.
14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이번 기획제품은 빼빼로의 인기 제품들을 모아 선물용으로 만든 ‘선물상자 빼빼로’, ‘리본 빼빼로’를 비롯해 포장을 미니버스, 우편봉투, 우편함, 책 등 특이한 형태로 다양하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
선물용 제품은 ‘초코, 아몬드, 땅콩, 딸기, 화이트쿠키, 하미멜론’ 빼빼로 등 기존 제품과 최근 선보인 스키니 빼빼로, 티라미스 치즈 빼빼로를 각각 대형 포장에 담아 선보였다.
또한 매년 빼빼로데이 때마다 인기를 얻었던 ‘팔각포장 아몬드빼빼로’, ‘원통용기 초코빼빼로’를 비롯해 전병빼빼로를 스틱케이스와 리본케이스, 원통용기에 담은 제품도 판매한다.
이번 기획제품은 배경색을 기존의 빨간색에서 흰색으로 바꿔 산뜻하고 고급스런 느낌을 주었고, 또 ‘마음을 챙기자’는 의미로 감사의 메시지(Thank you), 사랑의 메시지(love you) 등을 제품 전면에 디자인한 것이 또 다른 특징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이들 기획제품 출시와 함께 아이돌그룹 ‘엑소(EXO)’가 출연하는 출현하는 TV광고도 방영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