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국내 망고음료시장의 트렌드를 이끌 신제품으로 ‘망고코코’와 ‘애플&망고’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새로운 스타일의 망고음료로, 색다른 식감과 맛을 앞세워 망고음료에 익숙하지 않은 10~20대 소비자를 비롯해 기존의 단일과즙 사용 망고음료에 식상함을 느낀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출시됐다.
먼저 망고코코는 달콤한 망고 본연의 맛에 코코넛 젤리를 더한 제품으로 부드럽고 쫄깃한 젤리의 씹는 재미를 살린 망고젤리음료. 또한 애플&망고는 망고에 사과 과즙을 섞어 색다른 새콤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혼합망고음료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식감과 맛에 변화를 준 이번 신제품이 국내 망고음료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며 시장 확대와 더불어 다시 한번 망고음료 전성기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 타깃인 10~20대 소비자를 대상으로한 샘플링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제품 인지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국내 망고음료시장은 약 400억원 규모로, 그중 델몬트 망고음료가 약 70% 이상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업계는 추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