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스타 우지원 <사진: SBS>
농구스타 우지원
'농구스타 우지원'이 가정폭력 혐의로 체포됐다 풀려났다.
27일 용인 동부경찰서에 의하면 우지원은 지난 25일 밤 12시25분께 경기도 용인시 공세동 자택에서 술에 취해 부인과 말다툼을 벌이던 중 선풍기를 집어던졌다.
우지원은 부인 이모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파출소 경찰관에게 체포됐다. 그는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횡설수설해 일단 귀가 조치됐다.
경찰 관계자는 "우지원이 술에 취한 상태였고, 구속 사안이 아니라서 일단 귀가시켰다"며 "선풍기를 바닥에 집어던진 것 외에 자세한 폭행 내용은 조만간 소환해 재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구스타 우지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 농구스타 우지원, 무슨 일이지?", "농구스타 우지원, 어쩌다가 그런 일을", "농구스타 우지원, 단순히 술에 취해서?", "농구스타 우지원, 부인이 많이 놀랐겠다", "농구스타 우지원, 진실을 알고 싶어", "농구스타 우지원, 다른 사정이 있을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