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성동지역세무사회장 송근섭 세무사가 회원들에게 당선소감과 포부를 말하고 있다.
성동지역세무사회는 지난 27일 성동구에서 소속회원 208명중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고, 4년간 연임했던 임종신 前 성동지역세무사회장에 이어 송근섭 세무사가 당선 됐다고 밝혔다.
송 세무사는 당선 소감을 통해 “초심으로 돌아가 지역회를 이끌어 나가겠고,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 하겠다” 며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지역회 발전을 위해 친목을 도모하며, 서로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도울 수 있는 사명감을 가지고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성동지역세무사회 임시총회 의장을 맡은 김상철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모든 조직에는 회원이 주인이다” 며 “조직에 있어 주인의 자세를 가지고 지역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성동지역세무사회 임시총회에는 김상철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이종탁 서울지방세무사회 부회장, 한국세무사회 곽수만 부회장이 참석했으며, ‘가산세 및 최근 주요이슈 관련’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황종대 국세청 조사관의 특별강의가 이루어졌다.
[송근섭 성동지역세무사회장 약력]
▲1954년 출생
▲1983년 12월 국가공무원세무직 9급 공채합격(국세청근무)
▲1987년 11월 국가공무원세무직 7급 공채합격
▲2006년 9월 제43회 세무사시험 합격
▲1983년 ~ 2007년 국세청 24년 근무
▲2007년 2월 세무사송근섭사무소 개업
▲2009년 2월 한양대학교 행정자치대학원 고위정책과정 수료
▲2009년 6월 광진구 지방세과세표준심의위원 역임
▲2011년 5월 광진구청 결산검사위원 역임
▲2013년 4월 2012년귀속 서울특별시 결산검사위원
▲2013년 1월 광진구상공회 세무상담위원
▲2013년 10월 법인전환(세성세무법인 성동지점)
▲2014년 1월 성동세무서 보통징계위원회 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