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중국 주요 100대 기업투자 가이드' 한정판 제공
삼성증권이 중국의 후강통 제도 시행에 따라 '후강통, 바이 차이나(Buy China)'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는 오는 6일 부산과 12일 광주에서 각각 열린다.
앞서 지난달 서울에서 세미나가 열린 후 고객들의 요청에 의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삼성증권 측은 전했다.
후강통 제도는 홍콩과 상하이 증시 간 교차투자를 허용하는 방식으로 그동안 개인투자자들은 중국 주식에 직접투자가 불가능했으나 앞으로는 기회가 열린다.
'후강통, Buy China' 세미나는 3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전종규 책임연구위원이 '중국시장 현황과 중·장기 전망 점검'을, 2부에서는 중국 초상증권 알렉스 옹(Alex Ng) 모바일·IT 담당 애널리스트가 '중국 모바일과 IT 섹터 전망'에 대해 강연한다. 3부에는 삼성증권 오현석 주식전략팀장이 '중국과 세계를 품에 안는 기업 5선'에 대해 소개한다.
부산은 6일 오후 5시부터 부산 진구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광주는 12일 오후 5시부터 광주 서구 라마다플라자호텔 4층 대연회장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사전 예약을 통해 선착순 300명(부산 200명, 광주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석한 고객들에게는 특별 제작한 한정판 '2014 중국 주요 100대 기업투자 가이드'를 제공한다.
세미나에 대한 문의 및 참가 신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www.samsungpop.com) 또는 삼성증권 지점에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