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낵 '뉴팝' 이미지... 오리온 제공
오리온(회장 담철곤)은 오는 7일 일산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농구단 고양 오리온스의 홈경기 시, ‘뉴팝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경기 당일 경기장 입구에서 관람객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스낵 신제품 ‘뉴팝’을 나눠주는 이벤트다.
‘뉴팝’은 튀기지도 굽지도 않고 열과 압력만으로 팽창시켜 원재료인 옥수수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리는 ‘팝핑공법’으로 만든 신개념 스낵. 담백·달콤한 맛으로 SNS 등 입소문을 통해 20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체육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경기를 보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뉴팝’을 먹는 즐거움도 함께 선사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