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수현 나는 달라 <사진: YG엔터테인먼트 블로그>
'하이 수현 나는 달라'
YG가 뉴 유닛 하이·수현이 신곡 '나는 달라'로 돌아온다고 밝혀 화제다.
6일 YG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뉴 유닛 하이·수현의 신곡 '나는 달라' 두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 속 이하이와 이수현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하이는 화이트 셔츠에 네이비 니트를 입고 갈색 긴 머리를 한 쪽으로 넘겼다. 이수현은 붉은색 니트를 입은 채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뉴 유닛 하이·수현의 신곡 '나는 달라'는 PK와 레베카 존슨이 공동 작곡한 곡으로 같은 소속사의 랩퍼 바비가 작사를 했다.
작곡가 레베카 존슨은 20대 초반 여자 작곡가로 양현석 대표가 미국에서 직접 스카우트한 수재로 알려졌다.
YG 관계자는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두 멤버가 '나는 달라'에서 각자의 개성을 어떻게 조화시킬지 기대해 달라"며 "화려한 플로우의 랩핑으로 귀를 사로잡는 바비 역시 주목할 만하다"고 전했다.
하이 수현 나는 달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이 수현 나는 달라, 진짜 기대된다", "하이 수현 나는 달라, 왠지 노래는 끝장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