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 센트럴자이' 견본주택에 방문객들이 줄을 지어 입장하고 있다.
평균 6.5대1, 최고 93대1...미사지역 최고 경쟁률 갱신
GS건설, 위례-광명-미사 연속 신기록 행진
GS건설이 6일 진행한 '미사강변 센트럴자이' 청약에서 또 지역 최고 경쟁률을 만들어 냈다.
'미사강변 센트럴자이'는 1182가국가 공급되는데 청약자가 7696명이 몰려 1순위에서 이미 6.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미사강변신도시에 공급되는 아파트중 최고의 경쟁률이다.
펜트하우스 평형인 전용 132㎡A타입의 경우 10가구 모집에 930명이 청약해 93대1의 청약률을 기록했다.
이밖에도 132㎡B가 43대1, 132㎡C 17대1, 101㎡ 11.9대1, 96㎡A 7.2대1, 96㎡C는 4.5대1, 91㎡ 3.7대1, 96㎡B는 2.2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이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조상대 미사강변센트럴자이 분양소장은 “미사강변도시가 9·1부동산대책 이후 수도권 알짜 택지지구로 자리매김한데다 자이 브랜드파워와 특화평면, 저렴한 분양가 등으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았었다”며 “많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심혈을 기울여 명품 아파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미사강변도시 A21블록에 위치한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 최고 29층의 12개 동 총 1222가구로 구성됐다. 당첨자는 13일(목) 발표되며 계약은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상반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