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득녀 <사진: 박진희 트위터>
'박진희 득녀'
박진희가 결혼 6개월 만에 득녀를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7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박진희는 지난 6일 오후 2시쯤 딸을 출산했다. 현재 박진희와 딸 모두 건강한 상태다.
박진희의 딸의 태명은 날둥이로 알려졌다. 박진희는 "남편이 축구를 좋아해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서 따온 것이다"라며 태명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박진희는 5세 연하의 변호사와 지난 5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박진희가 드라마 '구암허준' 촬영할 당시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약 1년 정도 교제한 후 결혼했다.
박진희 득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진희 득녀, 태명이 귀엽다", "박진희 득녀, 호날두처럼 큰 사람이 되거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