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리틀싸이 전민우 <사진: SBS '스타킹'>
'연변 리틀싸이 전민우'
'리틀 싸이' 전민우(10)군이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아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7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연변에서 온 '리틀 싸이' 전민우군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국내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끼를 마음껏 뽐내며 연변의 '리틀 싸이'라는 별명을 얻은 전 군은 중국에서 앨범도 발매하는 등 가수 활동을 해왔다.
그러던 전 군은 최근 병을 치료하기 위해에 다시 한국을 방문했다. 그는 '뇌간신경교종'이라 불리는 일종의 뇌종양에 걸렸으며 사람의 생명유지에 큰 역할을 하는 뇌간에 암세포가 생겨 시술이 불가능해 사실상 치료를 할 수 없다.
연변 리틀싸이 전민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변 리틀싸이 전민우, 너무 불쌍해", "연변 리틀싸이 전민우, 완쾌되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