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정액제•중도금 전액 무이자•계약조건보장제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9.1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9월 기준 전국 주택매매 거래량은 총 8만6186건으로 지난 4월 9만2691건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 7만5973건에 비해서는 13.4% 증가한 수치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0% 이상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주택구매 여건이 좋아지자 그 동안 관망세를 이들이 본격적으로 계약에 나서는 가운데 특히 전세난에 지친 세입자들도 이 참에 새 집 장만으로 갈아타는 분위기가 확산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가격경쟁력이 뛰어난 알짜 단지들마다 수요자들이 몰리며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해 현재 GS건설은 광명 일직동 택지개발지역에 광명역 파크자이, 보문파크뷰 자이, 위례자이 모델하우스 개관으로 2014년 하반기 분양에 돌입 하고 미사 강변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를 개관하면서 최근 달아오른 분양시장 열기에 가세하고 있다.
GS건설이 김포시 장기동 일대에 선보인 ‘한강센트럴자이’도 최근 계약이 속속 체결되고 있다. 4,079가구의 랜드마크급 중소형 대단지 프리미엄을 강점으로 한 이 아파트는 다양한 혜택 조건을 더해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 중이다.
1차 공급으로 전용면적 70∼100㎡ 3천481가구를 분양하는 가운데 계약금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계약조건 보장제 조건을 적용해 입주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완화했다.
브랜드 아파트로서 다양한 특화설계를 시도 하며 공간 효율성까지 높였다. 84A•84B 타입 1천289가구의 경우 알파룸 제공과 함께 4베이 판상형 평면, 3면 발코니 설계 등이 반영돼 눈길을 끈다.
수도권 아파트로서의 최대 강점은 단연 우수한 교통환경이다. 특히 단지는 김포 한강로와 올림픽대로를 통해 서울로의 진출입이 수월하며 M버스(광역급행버스) 이용 시 서울역까지 30∼4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018년 개통을 목표로 한강신도시~김포공항역을 잇는 김포도시철도(23.61㎞)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향후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아파트 주변에는 가현초교를 비롯해 학원•병원•금융기관 등 편의시설이 가깝다. 또 단지 내에는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유치원 등이 조성된다. 또 단지 곳곳 일반 CCTV보다 화소수가 4배 이상인 고화질 CCTV도 설치되어 입주민 안전관리에 중점을 둔다. 휴대폰을 이용해 공동현관 문을 열거나 조명을 켤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하고 최신 에너지절감 시설을 도입한다.
미니신도시급 규모를 자랑하는 대단지 커뮤니티시설과 조경시설도 눈에 띈다. GS건설 자이만의 커뮤니티 브랜드인 자이안센터에는 대형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집중학습실, 도서관, 사우나, 실내코트 등이 마련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분양가는 3.3㎡당 평균 973만원으로 책정됐다. 최저 분양가는 861만원부터 시작한다. 입주는 오는 2017년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800-16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