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서]"오늘만 같아라" 승진자 임명장 수여식 개최

이천세무서(서장 : 김대식)은 17일 이번 국세청 6급이하 정기 승진인사와 관련,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천서가 배출한 올해 승진 인원은 6급 2명, 7급 2명, 8급 7명 등 총 11명으로, 특히 7급 승진인원인 김광련, 이정영 국세조사관은 각각 재산세과와 소득세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부부공무원으로 겹경사를 맞이했다.

두 부부는 세무서 내에서도  뛰어난 업무능력과 겸손하고 성실한 생활로 모든 직원의 신임을 받고 있는 모범공무원이라 직원들의 축하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김대식 서장은 승진의 기쁨을 맞이한 직원들을 일일이 격려하며 "여러분들의 노고가 있기에 국세청이 있다. 앞으로도 더욱 무궁한 발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