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전통의 ANC승무원학원은 매해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한서대학교 항공관광학과 등 주요 대학의 높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올해 수시1차에서도 약 250여명이 넘는 합격생을 배출하였으며 항공운항과 입시에 남다른 노하우와 명성을 굳히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이러한 ANC승무원학원에서는 매해 항공운항과 입시생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작년에는 많은 참가인원과 높은 호응으로 인해 2차 박람회까지 진행된 바 있다. 올해에도 수시2차 면접을 앞두고 11월 19일~11월 20일 ANC강남점과 홍대점에서 항공운항과 대학교 교수들과 재학생을 한자리에 초청해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대학별입시정보, 합격노하우, 면접노하우, 학교선호인재상 등 면접을 앞두고 실질적인 정보공유를 실현하는 것으로 준비생들의 주목도가 높다. 박람회에 참여하는 대학으로는 수원과학대, 연성대, 한양대, 경희대, 한국영상대, 충청대, 한양여대, 강동대, 경복대, 재능대, 백석대, 대림대, 서영대, 세한대 등의 교수 또는 재학생들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ANC스튜어디스학원에선 왜 이 같이 큰 규모의 박람회를 개최하는 것일까? 답은 바로 대학별 높아진 ‘면접비중’으로부터 나타나게 되었다. 항공운항과를 대표할 수 있는 인하공전 항공운항과의 수시 1차에만 4~5천명이 지원할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며, 인하공전을 포함한 대부분의 주요대학 항공운항과에서는 내신등급, 수능성적보다 ‘면접비중’을 높여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면접반영비율이 80%정도에 가까이 되는 학교들도 나타나며 면접에 의해서 합격여부가 결정된다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오히려 일부 준비생들에겐 기회가 될 수 있음에 각광을 받고 있다. 학생부성적이나 수능성적에 비해 짧은 기간 준비하더라도 향상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시2차 면접까지 남은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주요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다.
ANC승무원학원 관계자는 “수시2차 면접을 앞두고 최종점검을 해야 하는 시점에서 현항공운항과 교수진과 재학생들에게 전해 듣는 실질적인 조언과 피드백이 당락을 좌우할 만큼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이번 항공운항과박람회 신청은 ANC항공운항과학원 공식홈페이지(https://www.ancair.com)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ANC승무원학원, 홍대ANC승무원학원, 인천ANC승무원학원 방문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