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미스터 백 <사진: SBS '피노키오', MBC '미스터 백' 포스터>
'피노키오 미스터 백'
드라마 '피노키오'가 새로운 수목극 강자로 떠올랐다. '미스터백'을 제치고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오늘(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27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6회는 10.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 수치를 보여줬다.
이는 지난 5회 방송분이 기록한 10.2%보다 0.2% 포인트 상승한 수치. 시청률 상승과 동시에 처음으로 수목극 1위를 차지하며 앞으로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피노키오에서는 최달포(이종석), 최인하(박신혜), 서범조(김영광), 윤유래(이유비)가 수습기자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최인하를 향한 최달포의 마음도 그려졌다. 최달포는 경찰서 기자실에서 지쳐 잠에 빠진 최인하를 바라보며 얼굴을 쓸어내렸다. 복잡하고 애틋한 감정이 드러났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미스터 백'과 KBS 2TV '왕의 얼굴'은 각각 10.0%와 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피노키오 미스터 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피노키오 미스터 백, 둘 다 너무 재미있어", "피노키오 미스터 백, 연기를 너무 잘해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