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짐 스터게스 배두나 짐 스터게스 배두나 짐 스터게스 <사진: 배두나 미니홈피, 짐 스터게스 트위터>
'배두나 짐 스터게스'
배우 배두나(35)와 연인 짐 스터게스(36)의 이코노미석 에피소드가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열애가 재주목 되고 있다.
8일 한 매체는 "할리우드 톱 신예스타 짐 스터게스가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홍보를 위해 내한했을 당시 연인 배두나를 위해 초청사의 이코노미석 비행기도 마다하지 않고 10여시간을 날아왔다"고 보도했다.
과거 짐 스터케스는 배두나와 함께 2012년 출연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홍보 기자회견장에서 "배두나에게 보호본능이 일었다"고 밝혔다.
당시 짐 스터게스는 "언어장벽 때문에 이상한 방식으로 가까워졌다. 혼자 외국에 왔는데 영어도 잘 못 해서 배두나를 돌봐야겠다는 의무감을 느꼈다"면서 "서로 웃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대부분 시간을 빈둥거리며 어울렸다. 참 재밌게 지냈다"고 말해 배두나에 애정을 보여줬다.
이후 배두나는 지난 5월 열린 프랑스 칸의 영화진흥위원회 파빌리온부스에서 진행된 영화 '도희야' 인터뷰에서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두나 짐 스터게스, 잘 어울리네요", "배두나 짐 스터게스, 항상 사랑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