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택 전무이사·강병세 전무이사·노재균 전무대우.
SGI서울보증은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김상택·강병세 전무이사를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상택 전무이사는 1962년생으로 경희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1988년 서울보증에 입사했다. 그 뒤 보·구상지원부장과 기업채권부장, 중장기발전전략TF팀장, 강서지역본부장 등을 거쳐 기획부문담당 상무를 역임했다. 앞으로는 기획과 총무, 심사부문의 경영지원을 총괄하게 된다.
강병세 전무이사의 경우는 1961년생으로 홍익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1989년 서울보증에 입사했다. 이후 인사부장과 신용평가부장, 경인지역본부장, 심사부문장 등을 거쳐 총무부문담당 상무를 역임했다. 향후 강 전무이사는 마케팅과 상품, 국제부문의 영업지원을 총괄하게 된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지난달 25일 이사회를 통해 노재균 전무대우를 새로 선임했다. 노재균 전무는 1959년생으로 한국외대 스페인어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1986년 서울보증에 입사했다. 이후 포항지점장과 광화문지점장, 영남지역본부장 등을 거쳐 IT부문담당 상무를 역임했다. 현재는 IT와 재무, 구상부문의 운영지원을 총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