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아내 이윤진 <사진: SBS '좋은아침'>
'이범수 아내 이윤진'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 씨가 과거 베컴의 통역사였다는 사실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결혼 4년차 부부 이범수-이윤진 커플이 출연했다.
이날 이윤진 씨는 "통역사로 활동하다보니 평소 공식행사가 3개가 있고 제가 그 행사의 진행자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어 "세계적인 축구 선수 데이비드 베컴이 온다고 해서 통역도 해야하고 진행도 해야 하는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데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베컴과 함께 리허설에 오른 이윤진은 언제 긴장을 했냐는 듯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범수 아내 이윤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범수 아내 이윤진, 베컴 축구 보고싶다", "이범수 아내 이윤진, 눈빛교환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