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잡티는 깨끗한 얼굴만들기에 적이다. 뽀얀 피부는 누구나 갖길 원하고 부러워하는 대상이다.
기미를 치료하는 레이저토닝은 여러가지가 있다. 골드레이저토닝, 루비레이저토닝, C6레이저토닝, 듀얼토닝, G토닝, 이토닝, 에이토닝, IPL토닝, 제네시스토닝 등등 다양하다.
레이저 토닝은 1064nm, 755nm, 694,3nm, 585nm, 532nm 등의 레이저파장을 이용하여 색소질환인 기미잡티에 저출력으로 레이저 빔을 반복적으로 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골드 레이저토닝은 585nm파장을 조사하는 곳이고, C6레이저토닝은 일반 레이저토닝과 유사하며, IPL토닝도 낮은 출력에서 IPL광선 빛을 짧은 펄스주기로 피부에 조사시키는 것이다.
이 모든 치료방법은 기미잡티치료에 적합한 파장을 선택하고 고출력이 아닌 저출력으로 살며시 반복적으로 조사한다는 것이다. 이는 기미의 특성상 잘못 치료하면 더 진해지기 때문에 조심조심 치료해야 된다는 것이다.
기미는 혈관성 기미와 색소성 기미로 나누어지며, 기미가 존재하는 피부 층도 골고루 분포되어있어 크기, 칼라도 다르므로 기미치료는 간단하지 않다.
레이저토닝 효과는 기미제거를 위해 반복적으로 치료를 해야 하며, 보통 2~4주 간격으로 1회씩 10회 정도 시술 받아야 한다. 또한 레이저시술 후 관리는 비타민C, 태반, DNA 등으로 미백관리를 받는 것이 기미없애는 방법이다.
기미가 잘 생기는 피부는 항상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메이크업을 하여야 하며, 얼굴에 작은 잡티나 기미가 생기면 바로 피부과를 방문하여 기미잡티치료를 받는 것이 항상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다.
레이저토닝은 진피층 기미와 색소질환 잡티 등을 제거한다면 IPL은 표피에 있는 색소성질환 잡티 등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기미 잡티 등 색소성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어떤 종류의 레이저를 선택하고 파라메터를 올바르게 셋팅하여야 만족한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기미 분포와 깊이, 치료횟수 등에 의해 레이저토닝 효과 차이가 있으며, 가격, 비용, 후기도 달라진다.
기미레이저토닝은 듀얼토닝이 효과적인데, 그 이유는 혈관성과 색소성 기미잡티 등을 동시에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IPL효과는 표피에 있는 기미잡티 등을 제거하는 A토닝, 이토닝, 셀토닝 등이 있으며, 횟수와 범위에 따라 가격, 비용, 후기가 달라진다.
루체아피부과 나수정원장은 “기미, 잡티, 주근깨는 색소성 전용 레이저로 낮은 출력에서 반복적인 펄스로 레이저토닝을 조사하면 대부분 개선이 많이 되며, 점, 검버섯은 CO2레이저나 어븀레이저로 박리, 기화시킨 후 색소레이저로 추가 치료해주면 효과적이다”고 전했다.
이어 나원장은 “문신이나 오타씨모반, 갈색반점 등을 제거하고 치료하는 레이저 중에 가장 효과적인 것은 큐 방식의 엔디야그, 루비, 알렉산드라이트 레이저이다. 기미치료에는 레이저 파장과 출력 조절이 중요하므로 기미전문 피부과에서 치료를 꼼꼼하게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