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세관(세관장 강한석)은 23일 연말을 맞아 추운날씨에도 근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전경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세관은 제주 용담동에 소재한 제주123전경대를 찾아 세관 직원들이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한 위문품 전달하고 격려했다.
제주세관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국민을 위해 지역방위에 불철주야 노력하는 경비부서요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추운날씨에도 근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대원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제주세관은 지역민을 위한 위문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군경대원들 뿐만아니라 취약계층 주민들이 훈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