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고운 한복입고 성숙미…"이제 매력적인 숙녀"

'슈퍼맨 추사랑'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이 단아한 한복을 차려입고 매력을 뽐내 누리꾼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17일 저녁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61회에서는 '무럭무럭 자란다' 편이 방송된다.

새해 인사를 위해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일본 교토에 있는 외할머니 댁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랑과 두 살 터울인 유메는 야노시호 남동생의 외동딸. 여리여리하고 조용한 성격의 유메와 만나자, 사랑 특유의 매력을 증폭시켰다.

사랑은 신년 인사를 위해 외가를 찾은 만큼, 깜찍한 한복 자태를 선보이며 새해를 산뜻하게 열었다. 사랑은 화사한 분홍색 치마저고리를 입은 채 해맑은 미소를 터뜨렸고, 사랑의 상큼한 매력은 주변을 화사하게 밝혔다.

슈퍼맨 추사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 추사랑, 귀요미 사랑이", "슈퍼맨 추사랑, 애기들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