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는 '2015년 AT자격시험 전국 순회 설명회'를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서울을 비롯해 6대 도시에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AT자격시험은 회계사회가 주관하는 민간 자격시험으로, 회계 정보처리와 세무 정보처리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일선 회계·세무 교사를 대상으로, AT자격시험 국가공인 추진결과 및 향후 계획과 2015년판 iPLUS(스마트A)실무교육, 개정세법 해설 등이 다뤄졌다.
회계·세무 실무자 양성을 위해 도입된 AT자격시험은 지난해까지 총 9회에 걸쳐 치러졌다. 올해는 5번의 시험이 예정돼 있고, 첫 시험은 오는 14일 시행된다.
AT자격시험 설명회 안내사항 및 2015년 시험일정은 AT자격시험 홈페이지(https://at.kicp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