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파이터 로드FC 박지혜 <사진: 로드FC>
'미녀파이터 로드FC 박지혜'
미녀파이터 박지혜가 데뷔승을 거둔 가운데 그의 연예인급 외모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지난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굽네치킨 로드FC 021' 여성부 아톰급 경기에 출전한 미녀파이터 박지혜는 일본의 이리에 미유를 상대로 2라운드 TKO 승리를 거뒀다.
앞서 팀 포마 윤철 감독은 "박지혜가 하던 일도 그만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라며 "하루의 훈련량만 해도 최소 8시간 이상이다. 데뷔전인만큼 실력으로 증명하겠다"고 말한 바 있어 더욱 값진 승리다.
데뷔 경기의 승리 이후 미녀파이터 박지혜는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미녀파이터 박지혜는 "눈에 살짝 멍이 든 것 빼고는 괜찮다. 멍 빠질 때 까지 쉬다가 괜찮아지면 다시 일을 시작하려고 한다"며 현재 상태를 전했다.
이어 "솔직히 말해서 경기과정이 만족스럽지는 못하다. 준비했던 모든 걸 보여주지 못했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많았다"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한 소감을 밝혔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경기 후 침대에 누워 파이팅의 제스처를 취하는 박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지혜는 눈가에 피멍이 들었음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에 청순미모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미녀파이터 박지혜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대학을 중퇴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피트니스센터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나 이종격투기에 입문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미녀파이터 로드FC 박지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녀파이터 로드FC 박지혜, 정말 잘했다", "미녀파이터 로드FC 박지혜, 수고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