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허미영 8일 결혼…신랑은 국회의원 보좌관, "얼짱이네"

허미영 결혼

'허미영 결혼' 소식이 화제다.

개그우먼 허미영(34)이 오는 8일 서울 강남구 호텔 프리마에서 1살 연상의 '얼짱' 국회의원 보좌관 박모(35)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동료 개그맨 양상국이 맡으며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와 이상민이 축가를 부른다.

허미영과 예비신랑은 지난해 6월 처음 만난 후 8개월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허미영 커플은 결혼 후 여의도 부근에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이에 허미영은 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웨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허미영은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단아하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허미영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 '가족 오락관', MBC '아들 녀석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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