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사진: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만세와 사랑이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눈썰매장을 찾은 삼둥이와 추사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눈썰매에 별다른 흥미를 느끼지 못한 추사랑은 놀이기구 바이킹을 발견, 이를 타자고 아빠 추성훈을 졸랐고 결국 삼둥이와 함께 바이킹을 타러갔다.
이에 추성훈과 송일국 두 아빠는 아이들과 함께 바이킹에 탑승했고, 아이들도 설레는 마음으로 바이킹에 올랐다.
바이킹에 올라탄 삼둥이와 추사랑은 운행이 시작되자 잔뜩 겁을 먹었다. 추성훈 송일국 아빠들은 즐거운데 반해 삼둥이 추사랑은 두려움에 얼음이 됐다.
이날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가장 뒷좌석에 앉은 사랑이와 만세다. 두 아이는 평소 다정한 모습을 보였던 것에 이어 몰래 손을 잡고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추사랑과 삼둥이는 아빠들이 "더 탈까?"라고 질문하자 고개를 저으며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정말 귀엽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사랑이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