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홍경민의 친구로 출연한 배우 차태현이 남다른 족구실력을 선보인 가운데 전 축구 국가대표 안정환을 꺾는 실력을 보여줬다.
10일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족구팀 멤버들이 친구를 초대해 함께 훈련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먼저 샘 오취리는 방송 선배인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을, 홍경민은 76년생 '용띠 클럽' 친구인 차태현을, 안정환은 가수 윤민수를 초대했다.
이어 강호동은 전 축구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병지를 만났고, 이규한은 연기자인 김기방을 B1A4 바로는 장미여관 육중완과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태현은 전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안정환과 양상국의 연속된 공격을 막아내며 맹활약을 펼쳤고 차태현의 활약으로 '오렌지팀'이 5:15 승리를 거뒀다.
곽춘선 해설위원도 "전혀 예상치 못한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라며 "최고의 이변, 홍경민과 차태현의 보기 좋은 팀워크 덕"이라고 칭찬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 족구 진짜 잘하더라", "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 대박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