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생대출. 2014년 한해 가계부채가 1100조원을 기록하였고, 개인회생 신청자 수 또한 최고치를 기록했다. 설 대목을 앞두고 치솟아만 가고, 봄이 오는 계절이지만 서민들의 얇은 지갑은 아직도 겨울 속 한파에 멈춰있다.
개인회생 채무 불이행으로 힘들어하던 이들이 법원에 손을 내밀어 개인회생을 신청한 건수만 해도 2014년 한해 11만 명을 육박하였다. 많은 신청자들은 개인회생제도를 통해 채무의 압박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약을 꿈꾸지만, 명절을 앞두거나, 얘기치 못한 질병 및 사고를 직면하게 되는데 개인회생 중, 파산면책 중의 경우 대출을 생각해볼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많은 채무조정자들을 타깃으로 하는 피해사례 또한 끊이질 않고 있다.
대출을 받지 않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출을 받아야 한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세븐앤캐시의 관계자는 “대출시 필수로 확인해야 되는 것으로 정식 등록되어 있는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안전하고 올바른 방법이다.” 라며 “큰돈이 드는 상황이나, 예상치 못한 사건사고들로 갑작스러운 목돈이 필요할 경우, 특히나 개인회생자, 파산면책자들이 저금리를 미끼로 한 대출사기나 보이스피싱 등의 노출되어 마음까지 얼어 붙을까 염려된다. 건강하고 안전한 대출을 진행할 수 있는 전문 대출 상담사와 정확한 상담을 통해서 맞춤형 대출을 진행하시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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