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돈까스 <사진: : tvN '수요미식회'>
'수요미식회 돈까스'
tvN '수요미식회'에서 돈까스 맛집이 소개돼 누리꾼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수요미식회'에서는 서울에 위치한 '문 닫기 전에 가야할 돈까스 맛집' 4곳을 선정해 소개했다.
이날 소개된 돈까스 맛집은 서울 성북동, 상수동, 잠원동, 사간동에 위치한 곳으로 제작진은 방송 직후 홈페이지를 통해 4곳의 상호와 위치 등을 공개했다.
성북동의 돈까스 맛집에 대해 출연진은 "옛날 향수를 자극하는 맛"이라며 "튀겼지만 느끼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상수동 돈까스 맛집에는 게가 들어간 독특한 비주얼의 해물돈까스가 메뉴에 존재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주말에 쉬고 평일에도 재료가 떨어지면 문을 닫기 때문에 맛보기 어렵다는 단점도 있었다.
잠원동 돈까스 맛집은 두툼한 대구가 들어간 생선까스가 일품으로 꼽혔다. 또 다소 가격이 비싼 편인 사간동 돈까스 맛집은 정통 일식 돈까스와 가츠샌드 등 다양한 일본식 요리를 맛볼 수 있고, 제주산 1등급 흑돼지에 빵을 직접 구워 빵가루를 만드는 장인정신까지 발휘하는 가게로 소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