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임은경 치외법권 <사진: 임창정 인스타그램>
'임창정 임은경 치외법권'
배우 임창정이 임은경과 함께한 영화 '치외법권' 마지막 촬영 현장을 공개해 화제다.
26일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치외법권 임은경 마지막 촬영현장. 간신히 도둑 촬영만 허락하네요. 나랑 스캔들 났었는데"라며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여배우. 치외법권 500만 들면 들이대야지"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동료 배우를 끌어안고 'V자' 포즈를 하고 있는 임은경과 셀카 삼매경에 빠진 임창정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달 한 매체는 임창정 임은경이 '치외법권' 촬영 중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열애설은 사실이 아닌걸로 밝혀졌다.
당시 임창정은 자신의 팬사이트에 "일단 진짜인척 하고 실검 한 3일만 가자"며 "입들 다물고 계속 축하한다고 여론 몰이를 해. 산통 깨지 말고. 잘 하면 진짜 사귈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 오호 신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치외법권'은 통제불능의 프로파일러 정진(임창정)과 강력계 형사 유민(최다니엘) 콤비가 신흥 종교집단의 비리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올 8월 개봉 예정이다.
임창정 임은경 치외법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창정 임은경 치외법권, 정말 재미있다", "임창정 임은경 치외법권,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