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 장동민 <사진: 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식스맨 장동민'
무한도전의 여섯 번째 멤버를 찾는 식스맨 프로젝트의 주인공이 장동민으로 결정됐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무한도전 김태호PD가 보도 내용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7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MBC측이 장동민을 식스맨으로 정하고 6명 멤버가 나오는 무한도전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안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무도 제작진이 장동민에게 '제 6의 멤버' 의사를 타진했다"며 "이에 장동민은 지난 2월 출연중이던 '속사정쌀롱' 하차를 결정하고 JTBC측에 이 사실을 통보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에 대해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직 우리도 누군지 모른다"라고 전했다.
무한도전 식스맨 장동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식스맨 장동민, 장동민이 되야지", "무한도전 식스맨 장동민,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