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재벌의 딸 <사진: MBC '불의 여신 정이' 홈페이지>
'문근영 재벌의 딸'
배우 문근영이 SBS 새 월화드라마 '재벌의 딸(가제)' 출연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7일 한 매체는 드라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문근영이 '재벌의 딸'에 출연하기 위해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문근영은 극중 그룹 막내딸이지만 푸드마켓 알바생인 장윤하 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문근영의 소속사 측은 "문근영이 '재벌의 딸'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검토 초기 단계라 확정됐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이후 드라마 활동이 없었던 문근영은 이번에 '재벌의 딸'에 출연한다면 약 2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오게 된다.
한편 '재벌의 딸'은 '풍문으로 들었소' 후속으로 오는 6월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