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500, 이완구 <사진: 연합뉴스TV>
비타500, 이완구
'비타500, 이완구'가 화제다.
15일 광동제약 주가가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어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광동제약의 상승세는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이완구 총리 측에 비타500 박스를 전달했다는 경향신문 1면 보도의 영향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오전 9시30분 현재 광동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7.22% 오른 1만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15일자 경향신문은 1면 톱 기사로 2013년 4월 4일 오후 4시 30분, 이완구 부여 선거 사무소에서 성완종 측이 차에서 비타500 박스를 꺼내 이완구 총리에게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성완종 경남기업 전 회장이 이완구 총리와 1시간 정도 만난 후 박스를 놓고 나갔다는 것. 그러나 이완구 총리는 "성 전 회장이 다녀간 것을 기억 못한다"고 말했다.
비타500, 이완구, 비타500, 이완구, 비타500, 이완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