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는 20일 SK 와이번스, LG트윈스, 두산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등 프로야구팀과 함께하는 색다른 스포츠 마케팅을 시행, 야구 애호가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쉐보레는 지난 18일 SK 와이번스와 LG트윈스의 경기가 열린 인천 문학야구장에 ‘쉐보레 익스피리언스 날’ 행사를 열었다. 경기장과 인근 지하철, 버스 정류장을 운행하는 리무진 서비스 및 자가 차량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타이어 공기압, 엔진오일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야구 애호가에게 쉐보레의 특별한 선물을 제공했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올 한해도 쉐보레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고객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이 쉐보레 상표에 더욱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를 계속해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쉐보레는 ‘야구 드라이브’ 프로그램을 마련, 왕복 2시간 이상 거리의 야구 원정 경기를 관람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쉐보레 차량을 시승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경기관람과 쉐보레 차량을 체험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기회이다.
더불어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한 풍성한 야구 이벤트도 마련했다. 쉐보레와 2015프로야구를 연상시키는 광고표절을 응모하면 우수작을 선정, 인천 문학경기장, 부산 사직경기장 등에 일정 기간 게재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들이 직접 야구장에서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야구 갤러리’를 마련, 쉐보레와 함께한 프로야구의 경험과 추억을 공유할 수 있다. 홈페이지 곳곳에 숨어있는 야구 배지를 찾은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야구 유니폼, 야구 모자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