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식스맨 반대서명 <사진: MBC '무한도전', 다음 아고라>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
'무한도전'의 새 맴버를 뽑는 식스맨 프로젝트에서 광희가 새로운 맴버로 선발된 가운데 누리꾼들의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이 6천건을 넘어가고 있다.
포털사이트 다음의 이슈 청원에서 이어지고 있는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 운동은 '예원과 같은 소속사 광희의 무한도전 식스맨 반대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6천명 이상의 누리꾼들이 서명했다.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을 주도한 누리꾼은 "온 국민을 속이고서도 아직까지 본인의 직접적인 사과 한마디 없이 뻔뻔하게 티비에 얼굴을 내밀고 가식적인 웃음을 팔고 있다"며 "이 모든 걸 방치하는 소속사에 속한 광희 인성도 뻔할 것"이라며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21일 '무한도전' 측은 "광희에 대한 반응을 봤다. 앞으로 광희가 잘 정착해야할 것이다. 웃자고 하는 일에 너무 잣대를 대지 않았으면 한다. (시청자가) 너그럽게 봐준다면 광희도 잘할 것"이라며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18일 '무한도전'은 제국의 아이들 맴버 광희를 식스맨으로 발탁했다. 현재 광희는 '무한도전' 첫 녹화 일정을 기다리며 합류를 준비 중이며 기존 맴버들과 더불어 공식 멤버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 잘하면 다 변한다",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