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오디션 프로그램 ‘K-POP STAR 시즌4’의 우승자 케이티 김(23, 사진 왼쪽)에게 아반떼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전날 열린 아반떼 전달식에는 장재훈(사진 오른쪽) 전무 등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작년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방영된 ‘K-POP STAR 시즌4’는 2012년 시작해 올해 4회째로 진행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국내 유명 연예기획사 대표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다양한 참가자들의 노래 및 춤 실력을 겨루며 화제를 낳은 프로그램이다.
현대차는 ‘K-POP STAR’의 메인 스폰서로서 방송 당시 차량 및 브랜드 노출 등 PPL을 진행했으며 최종 우승자에게 승용차를 부상으로 제공했다.
이날 현대차 아반떼를 받은 케이티 김은 “열심히 노력해 글로벌 판매 천만대를 넘은 아반떼처럼 더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 글로벌 스타가 될 수 있게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