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광희 <사진: MBC>
무한도전 광희
'무한도전 광희'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광희가 MBC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최종 결정된 가운데 이를 반대하는 서명이 진행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18일부터 온라인상에서 시작된 '광희 식스맨 반대 서명'은 지난 23일 7,000여건을 돌파했다.
누리꾼들은 광희의 식스맨 반대 서명을 하면서 "예원과 같은 소속사 광희의 무한도전 식스맨을 반대합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예원은 온 국민을 속이고도 직접적 사과 한마디 없이 뻔뻔하게 티비에 얼굴을 내밀고 가식적인 웃음을 팔고 있다"며 "이 모든 걸 방치하는 소속사에 속한 광희의 인성도 뻔할 것"이라고 반대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MBC '무한도전' 제작진 측은 지난 21일 언론을 통해 "광희에 대한 반응을 봤다. 앞으로 광희가 잘 정착해야할 것이다"며 "웃자고 하는 일에 너무 잣대를 대지 않았으면 한다"고 광희를 너그럽게 지켜봐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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