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방송인 김나영이 자신의 허리 사이즈가 23인치라고 밝혀 화제다.
27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양희은과 방송인 김나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김나영은 "제 허리 사이즈는 22인치, 23인치 정도 된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저는 평소 달걀을 삶아 밥 대신 즐겨 먹는다"며 "고기를 그렇게 안 좋아한다. 그동안 고기를 너무 많이 먹어서 자제하고 있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셰프 샘킴은 머쉬룸과 밀라노를 합친 '뭐라노'를 만들었고 셰프 박준우는 송로버섯을 사용한 '파리송로'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 정말 너무 말랐다", "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 근데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