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재·유진재 서기관 승진, 곽충험·이성호 사무관 승진
국무총리 조세심판원이 30일 단행된 서기관 및 사무관 승진인사를 통해 각 2명씩 총 4명의 승진자를 배출하면서 침체된 분위기를 일신했다. 특히 비고시 출신 젊은 피(1978년, 1980년) 2명이 일약 사무관으로 뛰어오르며 눈길을 끌었다.
□ 서기관 승진자 : 최선재
최선재 서기관은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나 영동고와 건국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다.
내무부 이북5도위원회, 공보관실, 행자부 지방재정세제국 세정과, 경기도 세정과와 조세심판원 행정실을 거쳐 현재 조사관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약력]
▲1966년 ▲서울 ▲영동고, 건국대학교 행정학과 ▲7급 공채
▲내무부 이북5도위원회, 공보관실. 행자부 지방재정세제국 세정과, 경기도 세정과 조세심판원 행정실, 조세심판원 조사관실
□ 서기관 승진자 : 유진재
유진재 서기관은 현재 행정실 기획팀장을 맡고 있다. 1977년 서울 출생으로 오산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시 47회와 사시 51회에 합격한 재원이다.
국무조정실 혁신팀, 국무총리실 정무실 정무기획비서관실, 심판원 조사관실을 거쳐 현재 심판원 행정실에 근무하고 있다.
[약력]
▲1977년 ▲서울 ▲오산고,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행시 47회, 사시 51회
▲국무조정실 혁신팀, 국무총리실 정무실 정무기획비서관실, 조세심판원 조사관실, 조세심판원 행정실
□ 사무관 승진자 : 곽충험
곽충험 사무관은 현재 제5심판부에서 관세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1978년 대구 달성에서 태어나 심인고와 세무대학(17회)를 졸업했으며, 8급 특채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삼성, 용산, 역삼세무서에서 근무했으며, 서울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 개인납세2과, 소득재산세과, 조세심판원 조사관실을 거쳐 현재 행정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약력]
▲1978년 ▲서울 ▲심인고, 방송통신대 법학과, 세무대학(17회) ▲8급 특채
▲삼성세무서, 용산세무서, 역삼세무서, 서울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 개인납세2과, 소득재산세과, 조세심판원 행정실, 조세심판원 심판관실
□ 사무관 승진자 : 이성호
이성호 사무관은 현재 제6심판부에서 지방세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1980년 군산 출생으로 군산고와 세무대학(19회)를 졸업했으며, 8급 특채로 공직에 입문했다.
마포세무서, 서대문세무서, 조세심판원 조사관실, 조세심판원 행정실을 거쳐 현재 조세심판원 심판관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약력]
▲1980년 ▲전북 군산 ▲군산고, 세무대학(19회) ▲8급 특채
▲마포세무서, 서대문세무서, 조세심판원 조사관실, 조세심판원 행정실, 조세심판원 심판관실
